오미자(五味子)에서 ‘오미’는 다섯 가지 맛을 의미하죠.
단맛, 신맛, 쓴맛, 짠맛, 매운맛. 말린 오미자를 드셔 보신 적 있나요?
오미자차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
여름철 떨어지는 식욕에 입맛을 돋아주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.
오미자차에 탄산수를 섞어 음료수처럼 먹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.
오미자에는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
이 성분이 세포속에 들어가서
에너지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.
여름 무더위에 급 지치고 피로해지는데
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시켜주고
갈증해소에 좋은 오미자차 꼭 찾아보세요
여러가지 효능이 무척 많고 보고된 치료사례도 많다고 하는데
내용을 다 적을수는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
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효능은 무지 않답니다.
그런데 이렇게 좋은 오미자에도 섭취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오미자의 수렴작용때문에 가려움증, 두드러기에는 좋지않다고 하네요
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얼마나 또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고민되시죠?
각자의 몸에 맞게 적당히 드시면 좋은데 차로 하루 한잔 정도 마시면
좋을것 같습니다.